근적외선 사우나
- 근적외선은 원적외선보다 파장이 1/5 밖에 안 되는 단파장으로 원적외선보다 피부조직 깊숙이 지방질을 분해시켜 모공을 통하여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함께 제거하여 줍니다.
- 혈액이동, 에너지원인 산화질소 생성촉진, 혈액순환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건강함을 가지게 해줍니다.
- 피부세포의 재생 및 피부면역성을 강화시켜 통증, 염증, 피로를 덜어줍니다.
바이오 룸
- 바이오 룸은 제3의 파장이라 불리는 치료광선이 인체 내에 투과되어 이온작용 및 자연순화력향상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바이러스에 약한 우리의 체질을 알카리화로 변화시켜 줍니다.
- 몸속의 노폐물, 중금속, 찌꺼기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 혈액순환을 도와 체내에 맑고 깨끗한 피가 흐르게 하여 면역력 증가와 더불어 각종 질병예방으로 아름답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천기토방
천기토는 자연의 생기가 풍부한 소재로 음이온이 양과 음속에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기적의 흙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독하여 피부병과 외상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약석으로 사용되던 자연석입니다.
45종 이상의 미네랄 원소를 함유하고 있고 93%가 넘는 고효율의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성장촉진과 활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되며 피부미용, 비만관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얼음동굴
사우나로 땀을 뺀 후 피부의 수축작용을 해주기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얼음동굴은 체액을 정화시키고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관절강직이나 류마티스 질환, 신경통 등에 효과적입니다.
사우나, 고온탕 이용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참숯방
숯이란 ‘신선한 힘’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 우리말로 가장 뛰어난 효과는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입니다. 은은 병균의 신진대사를 막아 살균하는 것으로 몸속에서 방출하는 음이온이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오장을 평안하게 안정시켜 줍니다. 이러한 숯과 은의 기능으로 혈액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 고혈압, 신경통, 류마티스, 오십견, 요통, 냉증에 좋습니다.
음이온 삼림욕방
산림 소나무는 방향 치료제로 자율신경계장애를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 효과와 살균력, 심신회복의 피톤치드(수목이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로 독소 저해물질 등을 함유)를 발산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향균, 피부미용, 혈액순환, 비만, 중풍, 발모촉진, 불면증에 효과적이라 기술되어 있습니다.
삼림욕방은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숲속에서 삼림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심신의 안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수정방
자수정은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91%나 방출되는 생명 친화적 파장을 가진 기적의 보석입니다. 자수정은 관절염, 근육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혈압 및 혈당조절기능과 아울러 중금속 및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1초간 수백만 번을 발산하는 규칙적 진동으로 비만, 장 기능의 신경성염증 치유, 기관지염, 천식 등의 진정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숙취와 불면해소, 피부염증 치유기능이 있고 불임여성의 신체리듬을 보정하고 회복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흑운모방
흑운모는 황토와 맥반석보다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으며 게르마늄 함유량이 36ppm에 이르는 생명의 돌이라 불립니다.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과 만성기관지염, 신경성 위염과 허리, 궤양성 대장염, 빈혈, 동맥경화, 당뇨병, 관절염, 요통 등 노인병은 물론 각종 현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장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해주며 피부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찜질방 이용 TIP>
■ 찜질할 때 Care
① 물을 수시로 마신다
찜질할 때는 30분에 한 번씩 물을 마신다.
몸 속 수분을 보충하고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단, 찬 음료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② 20분 찜질에 1시간 휴식을
땀을 많이 흘려서 노폐물만 빠져 나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몸 속의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므로 심한 경우 탈진할 수도 있다.
수분을 너무 빼앗기면 찜질 후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20분 동안 찜질한 후에는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다.
민감성 피부라면 3~5분 찜질한 후 30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
또, 땀을 흥건히 빼고 나면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므로 너무 오래도록 찜질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손발이 뜨거워지는 게 느껴지면 찜질을 당장 중단한다.
③ 얼굴에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가장 약하면서도 뜨거운 열기에 바로 노출되는 얼굴에는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면 좋다.
세수를 하는 것보다는 작은 병에 든 워터 스프레이를 갖고 다니며 자주 뿌려주면 좋다.
④ 머리에 수건을 꼭 두른다
찜질방에 들어갈 때는 젖지 않은 머리에 물을 살짝 적신
약간 촉촉한 수건을 두르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찜질 후 Care
① 바로 샤워하지 않는다
찜질 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면 보통 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샤워를 하면 오히려 피부가 거칠어지기 때문에 휴게실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것도 좋지 않다.
②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가 쉽게 손상된다.
샤워하기 전, 피부에 맞는 다양한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면 넓어진 모공도 축소된다.
감자나 오이 등 수분을 보충하는 팩을 해주고, 헤어 팩도 이때 하면 좋다.
③ 꼼꼼한 스킨케어
샤워하고 나와 스킨과 로션만 바르지 말고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꼭 발라주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당장은 피부가 보드라운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찜질 전보다 더 거칠고 건조해지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④ 바디마사지를 하면 더 좋다
찜질 후에는 모공이 열린 상태이므로 이때 마사지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배가시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맨살 보다 오일을 바른 후 마사지하면 피부에 무리도 없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