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이란?
스피닝이란 1980년대 인도어 형식 원래 사이클 선수들을 위해 고안된 운동이었습니다.
그것이 해외에선 개인적인 목적달성을 위한 정적인 운동이었는데 최근 우리나라도 들어와 우리나라에 맞게 활동적인 운동으로 바뀌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피닝 효과
스피닝은 싸이클이랑 달리 다리만 효과를 보는것이 아니라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다양한 안무를 통해 팔, 다리 , 힙 ,복부, 허리 등 여러 부위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달리기가 1시간에 480kcal 소모가 되는데 스피닝 1시간에 880kcal 정도 소모한다고 하네요.
같은 시간에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피닝에 대한 잘못된 상식 - 무리에 무리를준다.
아닙니다 되려 무리를 거의 주지않고 오히려 적당한 자극에 관절염에 예방에 도움을줍니다
- 다리가 굵어진다.
아닙니다. 몸을 고정한상태로 페달링을 하는것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서 하는것이기때문에 근육비대에 필요한 자극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볍습니다
스피닝정의 스피닝은 1980년대 고안된 인도어 사이클링(쟈니G.싸이클선수) 훈련 시스템으로 강사의 리드로 진행되는 그룹 엑서사이즈 프로그램이다. 기존 싸이클링은 개인 중심적 운동으로 인도어 싸이클링 개념에서 이동식 싸이클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기존의 인도어 싸이클링 프로그램은 멘탈적 측면이 강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 왔고 미주/유럽 지역 또한 정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식으로 진행되어 왔고 진행되어 지고 있다. 미주 / 유럽의 스피닝(인도어싸이클링)은 멘탈적 측면이 강하고 개인적인 RPM 수치를 토대로 운동강도를 조적하며 운동 목적을 달성하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고 있다.
지금 전국 전역에 분포되어지고 있는 스피닝은 이러한 인도어 싸이클링의 기본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며 좀더 한국에 맞게 연구, 개발하여 탄생되어진 것이다. 즉 쉽게 풀이하면 한국사람들은 정적인 운동보다는 좀더 활동적인 운동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구 개발되어진 한국에 적합한 스피닝은 기본 4대요소(PMAM)가 혼합되어 실시되며 장소와 여건에 따라 최소 5명 최대 무제한으로 스피닝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나이와 개개인의 특성에 구애 받지 않는 개개인 능력별 운동이기도 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이끌어 갈 수 있어 자신의 최대 운동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음은 물론 그룹 전체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회원들간 친목도모에도 한 몫 한다. 휘트니스 프로그램 중 다이어트 운동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스피닝이다.
스피닝효과 스피닝의 최대 장점은 운동 시간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 유산소 운동에 비해 운동 효과가 커서 60kg인 사람 기준으로 일반 자전거를 탔을 때 1시간에 350kcal가 소모되지만 스피닝을 하면 800kcal가 소모된답니다. 고강도 운동으로 손꼽히는 테니스가 한 시간에 약 420kcal를 소모시키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그 효과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죠. 다리로 페달을 밟으면서 상체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열량 소모가 높답니다. 어떤 운동보다 땀이 많이 나기에 먹는 양만 조절한다면 단기간에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에요. 스피닝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체지방을 분해하고 심폐지구력과 근력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체와 하체 모두 발달시켜 유연성과 탄력성을 되찾게 해 줘요. 단순히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 아니라 상체에 움직임을 주고 하체는 안장에 앉거나 스탠딩 자세로 변형을 주기 때문에 복부, 다리, 허리, 힙 등의 부위에 효과를 준답니다. 올바른 자세의 스피닝은 무릎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고 오히려 무릎 관절염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어요. 특히 50대 이상의 성인에게 골관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어요. 스피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하는 운동이기도 해요. 과체중이거나 비만 환자들의 경우 조금만 걸어도 발목,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하지만 스피닝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동작이 간단해 운동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에어로빅이나 스텝 댄스 등 안무가 들어가는 운동은 정해진 동작이 있어 같이 시작하지 않으면 따라 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스피닝의 안무는 상대적으로 쉬워 처음 접해도 즐길 수 있답니다. 스피닝은 작심삼일을 넘을 수 있는 운동으로도 꼽혀요.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누구나 꾸준히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잦은 외식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에요. 하지만 스피닝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 의지력에 불을 붙여줄 수 있답니다. 회원들은 “자전거를 타며 트로트, 발라드, K-POP, 올드 팝 등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다 보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라고 말해요.